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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 부작용 걱정없는 백내장 수술

건강나침반 2021. 1. 25. 19:14

안구건조증 부작용 걱정없는 백내장 수술

 

 

백내장은 중년 이상 노년층에게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안과질환으로
눈의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혼탁해지면서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물체를
볼 때 뿌옇게 보이게 되는 안질환이라고 합니다.

또한 시야가 노랗게 보이거나 눈부심도
나타날 수 있으며, 사물이 둘로 보이는
복시현상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초기 증상이 노안과 상당히
비슷해서 많은 분들이 늙었다고 생각하고
쉽게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내장과 노안은 차이점이
분명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안의 경우 가까이
있는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만 있어 돋보기로 일정부분
보완이 가능하지만 백내장은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백내장이 진행되면서 안구 속
수정체의 탄력성이 떨어지고 투명한
수정체에 혼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때 혼탁해진 수정체 때문에 빛이
충분히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고, 심각할 경우
실명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흐려지기 시작한 수정체는
회복이 안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량의
증가로 노안으로 불편감을 느끼는
중년층이 늘어나고 있고, 디지털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안구건조증을 부르면서
눈의 노화를 촉진시켜 백내장의 발병
연령도 점차 낮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백내장은 약물로는 수정체를
정상화시킬수 없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서 손상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과거 백내장 수술의 경우에는
초음파 수술 후 한곳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수술 후에도 근거리를 볼 때
돋보기를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초점 혹은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는
여러 곳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술 후 원거리와 근거리를 포함한
다양한 거리를 잘 볼 수 있게 되서 백내장
치료는 물론 노안 교정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예전에는 초음파를 사용하여
수술을 했지만 강남글로리서울안과에서는
3D카탈리스 레이저를 통한 최소한의
절개로 각막내피를 최대한 보존하는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3D카탈리스 레이저는 수술 시간이
짧아서 회복 시간이 단축되며, 눈부심,
안구건조증과 같은 부작용을 대폭 줄였고
시력 개선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백내장의 경우 무엇보다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과숙백내장이나 녹내장 등으로
진행아 될수도 있고 실명을 할수도 있으므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