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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성백내장일때 수술적 치료법은?

건강나침반 2021. 6. 21. 20:39

후발성백내장일때 수술적 치료법은?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노화현상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노화 현상중에서도
가장 먼저 드러나게 되는 것이 우리
눈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백내장은 눈의 노화현상으로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게
된다고 합니다.

백내장 증상은 수정체 혼탁의 위치와 정도,
범위에 따라 다양한 정도의 시력 감소가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부분적인 혼탁이 있을 경우에는 한쪽 눈으로
봐도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수정체 핵의 경화로
수정체의 굴절률이 증가하면 근시 상태가
되므로 근거리가 이전보다 잘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노안이 와서 잘 안 보이던
신문이 갑자기 잘 보이게 되었다면 시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백내장으로
인한 증상으로 의심해보고 안과를 방문해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해요.

특히 후발성백내장은 치료시기를 놓쳐서
각막은 물론 시신경까지 손상이 될 경우
실명까지도 될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서 40대 이후에, 그리고 평상시
컴퓨터와 같이 디지털기기를 자주 사용한다면
안과를 찾아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이렇게 눈검진이 중요한 것은 초기에
느낄수 있는 증상이 대표적으로 시력이
떨어지는 것인데 이건 노안하고 비슷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노안과 백내장이
거의 같은 시기에 올 경우가 많으니
일단 시력이 뿌옇고 떨어진다고 느껴
진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강남글로리서울안과에서는 후발성백내장
치료를 위해서 혼탁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법을 진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OCT, IOL Master 등 최신의 안검진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강남글로리서울안과는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를해서 단초점, 다초점, 연속초점 중
어떤 인공수정체를 선택하여 수술할지를
결정을 하기 때문에 보다 만족스러운
예후를 얻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근거리나 원거리 중
한가지 초점만 선택해야 했던 기존의 단초점
인공수정체와 달리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우수한 시력개선 효과가
있기 때문에 노안과 난시교정도 가능하다고 해요.

 

전 의료진이 서울대 출신으로 구성된
강남글로리서울안과는 백내장 전공의
각막, 망막, 수정체에 이르는 안구의
전부위를 집도 가능한 그레이트서전들로써
정밀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백내장
목적으로 개발된 카탈리스 프리시전
팸토세컨드레이저를 사용하여 수술을
진행하고 있어서 오차없이 정확한
수술 결과도 예측할수 있다고 해요.

한번 손상이 되면 절대로 되돌릴수 없는
소중한 눈이니 만큼 미리 미리 정기검진
으시면서 백내장과 같은 안질환을 예방하고
눈도 오랫동안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