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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렌즈 선택방법

건강나침반 2021. 5. 26. 11:26

백내장렌즈 선택방법

 

 

백내장은 어느 순간부터 시력이
떨어지고 시야가 좁아지는 등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안질환으로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이라고
설명을 할수가 있습니다.

수정체는 홍채 뒤에 자리한 투명한
굴절기관으로,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시야가 흐려지게 되는데 이러한 원인은
노화가 가장 흔해서 60대 이상의 고령
환자가 많지만, 그 외에 외상, 안구 내
염증, 선천적 원인으로도 나타날 수 있고
최근에는 과도한 디지털기기의 사용으로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백내장은 대게 서서히 진행되는데
별다른 통증 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발병
사실을 체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합병증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안질환이라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에 의한 시력저하는 안경으로
교정되지 않고 약물치료 역시 병의
진행을 완전히 막을수 없기 때문에
혼탁해진 수정체를 백내장렌즈인
인공수정체로 교체해주는 수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수정체 이상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백내장이므로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수술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백내장렌즈를 연속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여 백내장을
치료하고 노안으로 떨어진 시력을
개선할수 있는 효과도 누릴수가
있다고 합니다.

강남글로리서울안과에서는 백내장
수술을 하기 전에 70여가지의 정밀한
검사를 통해서 이를 바탕으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인공수정체를 선택하고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백내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계속적으로 진행이 되는 안과
질환이기 때문에 40대 이후가 되면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눈 건강을
체크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