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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증상 및 원인과 치료법 알아봐요

건강나침반 2020. 8. 23. 18:21

비문증증상 및 원인과 치료법 알아봐요

 

 

눈을 오래 깜빡이지 않거나
눈이 피곤한 경우 시야에서 무언가가
둥둥 떠다니는듯한 것을 본 경험,
누구나 한번씩은 있으시죠?

 

이러한 경우 대부분 수분 내에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라 대수롭게 넘기지
않아도 일상에서 큰 불편을 겪지는
않는데요.

 

하지만 검은 점이나 검은 그림자가
둥둥 떠다니거나 보이는 경험이
계속된다면 비문증증상 일수 있어
반드시 안과를 찾아 검진을 받아보고
그에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탁구공만한 우리의 눈 안에는
유리체라는 물질이 차있다고 해요.
이 물질은 젤리처럼 점성을 가지고 있으며
수정체와 망막의 신경층을 견고하게
유지해 안구의 정상적 모양을 만들고
빛을 투과해 망막에 정확한 상을
맺게 하는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성분의 90%는 물인데, 눈물이 지속적으로
생성되는것과 달리 유리체는 한번 생성되면
일생동안 교환되지 않기에 눈이 노화되면
함께 노화를 겪는다고 해요.

 

때문에 눈노화를 겪으며 유리체가 노화되며
투명함을 잃고 혼탁이 생기면
망막에 그림자다 드리워져 마치 날파리가
날아다니는듯한 비문증증상 을 겪게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전자기기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습관이 자리잡으면서
비문증을 호소하는 젊은 연령도
크게 늘어났다고 강남글로리서울안과는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노화 외 고도근시안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날파리증을 방치하여서만은 안되는 이유는
안질환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포도막염 등으로 인한
전조증상이며 특히 망막질환과 관련하여
증상으로 나타나는 비문증의 경우
방치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빠른 검진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모든 비문증에서 반드시 치료를
진행하는것은 아니라고합니다.
단순히 점이나 날파리, 거미줄같은
물체가 떠나기기만 한다면 우선
경과를 관찰하는 보존적 치료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보통의 경우
6개월 이내 좋아지는 양상을 보인다고 해요.

 

하지만 번쩍거리는 번갯불이 보이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망막질환과 관련이 있으므로 유리체절제술과
같은 수술적치료를 고려해야 한다고 합니다.

 

강남글로리서울안과는 날파리증
치료에 대해 노하우를 보유하여
개개인에 최적화된 합리적 치료를 진행한다고
하니 비문증증상 이 나타난다면
늦지 않게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