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원인에 따른 비문증 치료 필요 여부

건강나침반 2023. 10. 30. 17:53

원인에 따른 비문증 치료 필요 여부  


비문증은 눈 앞에
먼지 같은 부유물들이
시야기를 가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질환을 
말한다고 합니다. 
주로 눈 앞에 날파리
같은 것들이 날인다고해서
일명 날파리증으로도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머리를 좌우로 흔들거나 
시선을 상하좌우로 돌릴 
때 불이 번쩍하는
광시증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비문증은 원인에 
따라서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하게 된다고 합니다. 
해당질환은 시신경과
단단히 붙어 있는 유리체가 
떨어지면서 그 잔재물이 
눈으로 들어가는 빛의 
일부를 가리면서 실의 형태와
벌레 모양 등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대부분 노화로 인해서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노화로 인해서 
나타나는 비문증은
딱히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6다옵터
이상의 고도근시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도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근시가 심한 경우
보통 사람에 비해서 
안구가 길어 유리체
변화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빨리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위의 경우에도 치료는
필요 없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안과 질환으로
인해서 해당질환이 
나타나는 경우라고 합니다. 
당뇨병 및 고혈압 환자의
경우 당뇨망막병증과 
망막혈관폐쇄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유리체 출혈로
이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이물질이 보이는 해당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 외에도 망막에
구멍이 생기는 망막열공 
안구내 염증이 발생하는
포도막염 등으로 인해서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해당질환 자체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망막이 찢어진다거나 
구멍이 생기는 경우 
시력을 잃을 수 있는
망막박리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이곳과 같은 안과를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해당질환은 결국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망막열공의 경우엔 
조기에는 레이저로 치료가
가능하며, 망막박리로
진행되면 안구
외부에 실리콘 밴드를 조여
망막이 본래의 자리에 유착
되도록 돕는 공막돌륭술,
안구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유리체를 제거한 다음
망막을 원위치로 돌아오게
하는 유리체 절제술 등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질환이 나타나면
어떤 원인 질환으로 인해서
나타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는
정기적인 눈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해당질환이 나타난다면
늦지 않게 강남글로리서울안과를
통해 눈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