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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수술후관리 크게 어려운건 없어요

건강나침반 2023. 5. 15. 18:15

백내장수술후관리 크게 어려운건 없어요

 


요즘 의료 기술이 좋아져서
백내장 수술을 받고 빠르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편입니다.
일상 생활을 실질적으로 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지만 백내장수술후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추후 염증이 생기거나
다른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노화 또는 유전으로 인해
수정체가 혼탁해지면서 발생합니다.
평균적으로 봤을 때 나이가 들고
노화가 시작되면 백내장이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백내장이 찾아오면 주로 나타나는 증상은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입니다.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혼탁해진 수정체가 점점
딱딱하게 굳어가면서 안압을 상승시키면
녹내장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백내장이 생기면 
정기적으로 안과에 방문해서
진행 단계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내장 초반에는 시력에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지만 시력에 불편함이
생기는 중기 단계부터는 수술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술을 받게 되면 레이저 장비로
눈을 절개하고 혼탁해진 수정체를
분리해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해주면 백내장 수술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라 백내장수술후관리까지
신경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백내장 수술을 받고 일상 생활로
빠르게 복귀를 할 수는 있지만
아직 인공수정체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못 잡은 상황이라면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공수정체가 자리를 잡기 전에
눈에 충격이 가해지면 시력을
회복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술을 받은 직후부터
눈이 회복하는 1~2달 정도는
외부 감염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이 생기면 회복에 문제가 생기거나
다른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다시
안과를 찾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백내장수술후관리를 소홀히 해서
안과를 다시 찾게 됐을 때
재수술을 해야 되는 상황이 오면
눈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백내장은 재수술을 할 수는 있지만
각막내피세포가 손실되고 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이런 상황을 만들지 않아야 됩니다.


그래서 요즘은 백내장 수술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까지 잘할 수 있게 의료진들이
신경을 많이 써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백내장 수술 경험이 많은
강남글로리서울안과 역시 수술부터
사후 관리까지 신경써준다고 하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